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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비젼 2020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50,000원이나 하는 입장권이지만, 저는 학원(Chungdahm Learning)에서 지원해 준 관계로 무려 꽁짜로 다녀왔지요~

먼저 우리는 수내역에서 모였어요.

수내역에서 모인 후에는 삼성역으로 출발했지요.

코엑스에 도착한 후에는 Check-In에서 명찰을 받았죠.


앞으로 이 명찰이 입장권을 대신하는 것이죠~

밖으로 나갔다 들어올 때도 이 명찰을 보여주어야 입장 가능하니 반드시 목에 걸고 있어야 했지요.

이 명찰 뒷부분에 보면 동시동역기와 식권도 포함되어 있구요. (저는 동시통역기를 별로 사용하지는 않았어요.)

요번 행사 일정은 아래와 같았어요.


등록을 한 후에 바로 입장했죠~

와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더라구요!

1000명이라는 많은 사람이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슬로건은 아래와 같아요.

21세기 패러다임과 청소년 비전


변화하는 세계와 그로 인하여 변화하는 새로운 인재상과, 그로 인해서 요구되는 창의력, 리더쉽등을 유명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자리였어요.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화장실을 다녀온 후;; 자리에 앉아 시작하기 만을 기다렸죠.


사진은 제가 카메라를 안 들고 간 관계로 화질이 안 좋더라도 감안해 주세요 :)

사회자가 나와서 개회식을 한 후에 처음으로 황창규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 단장이 나오셨죠.


  기조강연 - 황창규,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 단장

처음으로 황창규 단장님께서 나오셔서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황의 법칙(메모리 신성장론)으로 유명하시죠.


반도체 업계에서는 꽤나 유명하신 분이고, 현재는 대한민국의 먹거리에 대해서 연구하고 계신다고 했구요.

이 강의에서는 황 단장이 반도체에 빠지게 된 계기와 삼성전자를 현재까지 만들어 놓는 이야기와 Steve Jobs와의 만남, Andy Grove를 롤 모델로 둔 이야기등 많은 이야기를 소개 했습니다.

그리고 황 단장님께서 발표하신 여러가지 이론, 선언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미래에는 융합이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도 생각에 남더라구요~

그럼 일단 황 단장님께서 어떤 말을 했는지 부터 알아볼까요?


황창규 단장의 어록

- 실패가 나를 키웠다. 처음부터 승승장구 했다면 지금의 내가 없었을 수 도...
- 계속 실패 하도록 두십시오. 단, 그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 젊은이여, 내가 미쳐 남을 행복하게...
- 우물을 파려면 깊게만 파지 말고 넓게 파라. 


이러한 말씀들을 해 주셨어요~

이 글을 본 여러분들도 후에 이 말들이 머리속에 딱! 박혀 있을 것 같습니다.

황 단장님이 중요하게 여긴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가 볼까요?

먼저 위에서 말했듯이 자신의 인생에서 많을것들을 가르쳐주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는 멘토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황 단장님은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에 읽은 앤디 그로브(Andrew Grove)의 실용물리학이라는 서적을 읽고 그를 자신의 멘토로 삼아 반도체의 길로 빠지게 된 이야기를 했었죠.

직접 찾아가서 만나 뵙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했었구요.

그리고 황 단장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중에 두번째는 융합이라고 했죠.

황 단장이 융복합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여러 융합 반도체를 개발한 이야기와 융합 기술에 대한 이론을 발표한 것 까지 황 단장이 얼마나 융복합을 중요하게 생각 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Chapter 1. New Paradigm - 융합과 소통의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재

루트번스타인 - 미시간 주립대 교수


저는 개인적으로 루트번스타인 교수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군요.

루트번스타인 교수는 그의 저서 <생각의 탄생>으로 유명하시죠~

전 처음에 영어로 강의하시는 그 분의 말을 못 알아들을까 고민했습니다만, 번역기를 끼는 것보다는 그 분의 말의 '직접' 듣는것이 훨씬 나을 것 같아서 그냥 안 끼고 들었습니다 ㅋ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교수는 '융합과 소통, 그리고 혁신을 위한 교육'을 강의의 주제로 삼고 강의를 시작했는데요~

-Imaginative, Creative, Innovative- 이 세개의 비슷한 뜻을 가진 애매한 단어들을 직접 정의를 내리는 것으로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Imaginative(상상의)는 새로운 것,

Creative(창의적인)는 새로우면서 효과적인 것이라면,

Innovative(혁신적인, 획기적인)는 새롭고 효과적이면서 성공적인 것으로 정의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Innovative 한 것은 실생활에 쓰일 수 있는 것 이라면서 예로 사진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들이 그저 Creative 한 것이라고, 즉, 실생활에 쓰이지 않는 것이라고 예를 들고,

▲ 출처: AD Madness


위에서 보는 iPod사진을 예로 들면서 Innovative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Known Known, Known Unknown, Unknown Unknown, 아는 아는것들, 아는 모르는 것들, 모르는 모르는 것들 등을 예로 들면서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해야한다 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 포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 중 하나인데 'Out of Box' Thinking 같은 것들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In the Box'에서 Box를 키워나가라고 하신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현실에서 벗어나는 Out of Box Thinking말고 사고의 틀을 넓여나가는 In the Box식의 생각을 하라고 하셨죠.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교수의 어록!

- Expand your box. (사고의 틀을 넓혀라)
- Experts only teach what has been, not what will be. (전문가는 미래가 아닌 과거만 가르칠 수 있다.)
- Go ahead. Put your head into it. Then you will know how inside a stone feels like. (해봐, 너의 머리를 넣어봐. 그러면 돌 안은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될꺼야.)


마지막 말은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는 말이죠.

  점심 & 축하공연(윤미래 & Bizzy)

점심은 명찰 뒤에 있는 식권으로 밥을 먹었습니다만, 인원의 분산이 잘 안 되었나 본지 한쪽으로만 너무 몰렸더라구요;;

저희는 그래서 다른 음식점으로 가서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식권 뒤에는 음식점 명하고 메뉴가 적혀 있는데 총 2군데가 있더라구요. 둘 중에 아무곳이나 선택할 수 있다고 해서 저희는 줄을 기다리다 말고 다른곳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좋은 자리를 잡으러 빨리 튀어들어갔습니다만;;; 그냥 원래 자리에 앉게 되었네요;;(앞쪽이긴 한데 왼쪽 끝부분이었죠;; 그래도 무대는 잘 보였습니다)

그리고 기다려왔던 공연이 다가왔죠~

처음에 Bizzy가 나와서 분위기를 띄워보려고 노력했습니다만; 너무 학구적인 모임이라서 그런지 관객(?)들의 호응도가 좀 낮았네요;; 참 아쉽죠.

그래도 드디어 윤미래씨가 나왔어요 +_+

예압~~! 그래도 관객의 호응도는 낮았죠;;; 참 슬펐습니다.. 그래도 세계 15위 여성래퍼안에 드는데;;

윤미래씨가 멋쩍어 하더군요 ㅜㅠ 암튼 랩은 무지하게 잘했어요~

  Chapter 2. 21C Global Talent - 창조적 교육 혁신의 조건

신장섭 - 싱가포르 국립대 교수


솔직히 이때부터 밥을 먹어서 그런지 나른해 지더라구요;;

그래도 정신차리고 열심히 들었죠.

신장섭 교수는 싱가포르가 어떻게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는지 설명을 해 주셨어요~

싱가포르는 다른 문화에 대해서 개방적이고 경제적으로 살기 좋은점이 다른 나라의 인재를 끌어 모으기 좋은 환경이라 하셨죠.

신 교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교육에 엄청난 양의 돈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인재를 키우지 못하는 이유는 빠르게 변하는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이라고 이야기 해 주셨죠.

하지만 우리나라가 글로벌한 환경이 되기에는 적합하다고 말해 주셨죠.

이유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문제(남북분단)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나라가 조그마해서 다른 큰 나라의 역사와 우리나라의 역사를 둘 다 배울 수 있다는 점, 한국인들이 일을 열심히 한다는 점들을 들었어요.

그리고 카멜레온을 예로 들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해야 한다고 하셨죠.

  Chapter 3. Success Stories - 글로벌 비전을 위한 나침반

Chapter 3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을 모아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자리였어요.

석지영 - 하버드 로스쿨 종신교수


석 교수님의 톤이 차분하고 조용해서 그런지 이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이 뻗어 있더군요 ㅋㅋ

그래도 저는 마음을 잘 다스렸습니다!

석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석 교수의 부모님은 북한에서 피난을 내려왔구요, 그들 밑에서 살다 불과 6살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죠.

그녀는 언어적 문제로 많이 힘들었고, 발레리나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그 꿈을 접게 되었고, 방황후에 법을 진로로 선택해 지금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데니스 홍 - 버지니아 공과대학 교수


데니스 홍 교수의 강의는 졸린 사람들을 확~ 깨워주셨습니다.

그의 엄청난 열정으로 자신이 개발한 로봇들을 보여주는 PT와 높고 경쾌한 목소리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구성해서 관중들이 쉽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자신이 관심있는 모든 분야에 대해서 황 단장님께서 말했듯이 다양한 우물을 파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로봇 공학자로 일하는 중에서도 요리사, 마술사의 꿈을 잊지 못하고 그 쪽으로도 자신의 흥미를 채우고 능력을 키워 나가는 모습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설립한 회사인 LoMeLa에서 개발한 로봇들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재밌는 에피소드를 연결해 청중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습니다.

그가 만든 다양한 로봇들도 상당히 혁신적이라는 것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가 가진 열정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의 열정은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을 것 같이 보였거든요~

그가 그렇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들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들이겠죠..?


데니스 홍 교수의 어록~!

- Follow your dreams, not the trends. (유행을 따르지 말고 꿈을 따르라.)
- Work smart first, then work hard. (현명하게 일한 다음에 열심히 일하라.)
- Never lose that spark in your eyes and never forget to have fun! (항상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일하는 것을 잊지 말라!)
- Always think about the impact of your work will have on society. (항상 자신이 하는 일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라.)
- Be responsible and be generous. (책임있고 관대하라)
- If you fear failure, you can never succeed. (실패를 두려워 한다면,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 Education is your Batman's utility belt. (교육은 너의 도구이다)


데니스 홍 교수는 열정적인 강의로 기억에 오랫동안 남네요. 좋은 말들도 많이 해 주셨구요.


  소감

마지막으로 저의 소감문을 한번 써 볼까요..?

저는 로버트 루트번스타인교수의 생각의 틀을 깨지 말고 넓혀라와 데니스 홍 교수의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이런 자리로 제 꿈을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대처하는 방법과 적응하는 방법, 그리고 그 속에서 글로벌 인재가 되려면 어떠한 일들을 해야하는지 등을 알려 주었고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것 같습니다.

이 포럼에 나오신 분 모두 열정과 자신감, 그리고 꿈과 노력이 있었기에 이런 자리에 올라온 것이죠.

그런 의미로 이번 포럼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링크를 남기고 가죠~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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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 그리고 저 중앙일보랑 청담이랑 인터뷰했는데;; 진짜 카메라 앞에 서기가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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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4S 탈옥툴, Absinthe!

IT/최신 뉴스 2012/01/21 06:57 Posted by 코잔디
새로운 탈옥툴인 Absinthe가 공개 되었습니다!!

iPad 2와 제목에서 말씀드렸던 iPhone 4S iOS 5.0.1을 완탈! 할 수 있는 탈옥툴입니다.

A5 기기의 첫 탈옥 툴이군요!

지금 현재는 맥용 버전 밖에 나와있지 않지만, 곧 윈도우 버전이 나온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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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pedia, Google SOPA PIPA 저지 운동!

IT/최신 뉴스 2012/01/18 13:19 Posted by 코잔디
오늘은 뉴스를 들고 왔네요~

미국에서 일어나는 소식들인데요!

SOPA와 PIPA를 반대하여 Wikipedia가 내일 하루동안 영어 위키피디아를 검은화면으로 바꾸어 놓는다는군요~

그럼 SOPA와 PIPA가 뭔지 알아볼까요?

  SOPA (Stop Online Piracy Act)

SOPA는 Stop Online Piracy Act라고 하는 것인데요~

한글로 번역하자면 뭐... 온라인 저작권 침해 금지 법안 정도 되겠네요 ㅋㅋ (위키피디아에서 봤다는;;;)

암튼 이 법안은 온라인상에서 저작권을 침해당하였을때의 대한 법적조치를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겁니다.

이 법안을 반대하는 인터넷 서비스들은 구글, 야후,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AOL, 링크드인, 이베이, 모질라, 레딧, 위키미디아재단 등이 있구요.

이들중 몇은 이를 반대하여 온라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예들 들면, 홈페이지를 검은화면으로 바꾸어놓거나, 접속을 불가능하게 만든가는 것이죠~

위키피디아의 경우는 현재(1월 18일 오후 1:14, KTC) 접속해보면 아래와 같은 배너가 뜹니다.

일종의 안내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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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의 경우는


이렇게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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